충북병무청 5일만에 마감
친구과 함께 군생활을 할 수 있는 동반입대병의 인기가 높다. 충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1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 지 5일만에 동반입대병의 4월 입영자까지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지금 신청하면 5월 이후에나 입대가 가능한만큼 현역병 입영대상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지원대상은 1989년 출생자 및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병무청 징병검사 결과가 신체등위 1∼2급인 사람만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육군병 모집→지원서 접수에서 신청하면 되고 추가모집은 병무청 홈페이지의 ‘군대 빨리 가는 길’을 클릭하면 공석이 있는 날짜에 지원 가능하다. 동반입대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팀(☏043-270-1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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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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