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일 지난해 도시계획업무 시군평가에서 청주시를 최우수로, 제천시를 우수로, 영동군을 장려로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청주시는 도시계획 시설사업 추진 및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행정 수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는 지난 99년부터 제천, 봉양겮恥湲湧?도시계획 재정비를 실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

영동군은 각종 민원처리 및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을 조기에 완료, 도시계획시설관리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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