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사직분수와 연계된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해 21∼2월23일까지 서문대교를 통제한다.
시는“교량보수와 난간철거, 조형물설치 등 각종 공사로 인해 통행시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부터 교량의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곳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행주형환경조형물설치과 조명시설, 시멘트 교각을 철거하고 이곳에 알루미늄 교각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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