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강면 장애인복지회(회장 이영래)는 18일 영동군민장학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2005년 창립된 이 단체는 면민체육대회 등에서 커피를 팔아 기금을 마련, 지난해에는 60만원 상당의 라면을 불우이웃에 내놓았으며 올해 설날에는 240㎏의 가래떡을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