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오제세 의원이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의 17대 마지막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에서 2007년 국정감사 재정경제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4일, 보도자료, 언론보도, 국회방송 및 인터넷 의사중계시스템을 통한 국정감사 주요 상임위원회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결과 총 16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으며, 재정경제위원회에서는 오제세의원을 포함, 3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유류세 인하, 간이과세자 대상 확대, 학자금 대출 확대 등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에 주력했으며, 동시에 금융·서비스 등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을 기르기 위한 규제완화와 투자지원, 그리고 원칙 있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개별납세자료 공개,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주목을 끌었다.    

오 의원은 이로써 국회에서의 의정활동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실시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우수의원,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입법우수의원에 이어,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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