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도 확·포장사업으로 생극면 생리~차평간 0.5㎞ 확·포장에 양여금 4억4천200만원 등 5억3600만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만승~삼성간 0.6㎞ 확·포장에 6억1천400만원, 음성읍 삼생~감우간 0.7
㎞ 확·포장에 5억원을 투입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할 예정이다.

또 도비보조사업으로 삼성면 덕정도로 확·포장사업에 6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생극면 관성도로 확·포장 사업 6억원, 음성읍 용산도로 확·포장 사업에 5억원 등 모두 1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도로유지 관리사업으로 동음~관성간 3㎞에 3억9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금왕읍 정생~내송간 0.6㎞ 확·포장에 4억5천700만원을 투입하고 원남 하당구간 0.8㎞에 6억870만원, 생극 신양~방축간 1.1㎞ 8억3천700만원, 원남 보천~하당간 1.1㎞ 8억3천700만원, 대소 태생~소석간 0.7㎞5억3천380만원, 삼성 청용~상곡간 0.8㎞ 6억870만원, 감곡 오갑~사곡간 1㎞에 7억6천129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통소통 대책사업으로 사정교 재 가설 사업에 5억5천320만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청안~보천간 2.1㎞ 확·포장에 4억8천520만원, 성본~내곡간 0.9㎞ 확·포장에 7억2천213만원 등 모두 101억8천142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상의 교통편익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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