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3시께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ㅊ여관에서 최모(41·매포읍 평동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여관주인 김모(6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방에 빈 술병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술을 마시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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