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보건소는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길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한방정신건강교실’을 운영한다.

16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m 아산YMCA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또 교육대상은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각 40명으로, △문창일(웃음치료사) 강사의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윤정섭(성심신경정신과원장) 강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다’ △이형옥(단월드원장) 강사의 ‘단월뇌를 알면 건강, 행복이 보인다’ △김윤희(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교수의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정신건강’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