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생들이 가장 힘들었던 한 해는 중학교 3학년 시절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천 동중학교가 3학년 3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인 259명이 중학교 3년 중 3학년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중학교 1,2학년이 각각 15%를 차지했다. 이유로는 1학년이 중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2학년에는 성적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응답했다.

“중학교 입학당시 원했던 고교에 진학하냐”는 질문에 56%가 그렇다고 답했고, “진학하지 못한다면 이유는”에는 92%인 340명이 ‘성적관리’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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