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미래 한미동맹 공동협의’ 제 8차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차영구 국방부 정책기획국장(육군 소장)과 와이스 미 국방부 아태국장(해군소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 부시 행정부 출범이후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중·장기적으로 한미동맹의 임무·역할의 변화조건, 김동신 국방장관의 방미 시기 문제 등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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