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도고초등학교가 지난 4~5일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공연장에서 열린 ‘7회 바우덕이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초·중등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5개 학교가 경연을 벌였다.

한편 도고초 사물부는 경기·충청 지방의 ‘웃다리 가락’과 영남·호남가락을 아우르는 ‘삼도농악가락’을 연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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