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 아산시의 문화예술 및 공연활성을 위한 문화예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순천향대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6일 ‘아산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주최, 아산 문화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순천향대 손풍삼 부총장 등 지역 인사와 오세곤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회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하고 있는 아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방안 및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의 연합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선 오세곤 교수(순천향대 공연영상미디어학부)의 ‘모드니 예술’, 김대현 교수(호서대 연극학과)의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박남진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교육지원팀장)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정병웅 교수(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의 ‘지역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 및 활성화 방안’, 김기덕 교수(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의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 활동 참여 실태와 개선방안’ 등에 대한 발제·질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