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의 시작은 가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모범수용자 가족외에 장애수용자 4명의 가족이 초청됐다.
또 가족이 참석할 수 없는 2명의 장애수용자를 위해 이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해 온 인근 성당 신도들이 찾아와 장애를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도
록 힘을 북돋아 주었다.
수원교도소는 담 밖에서 만남이 끝난 뒤 수용자 가족들에게 수용자의 작업실·수용거실·작업장.식당 등을 공개, 가족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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