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대 지방선거에 보은읍에서 군의원으로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인사가 4~5명으로 알려지고 있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

이른감은 있지만 현 김인수의원이 도의원으로 자리를 옮겨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기훈씨를 비롯해 정희덕씨 등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4~5명선.

내년 1월이면 윤곽이 확실하겠지만 일부 주민들은 “재선인 현 김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신망을 받아 군의원 출마시 3선이 확실하지만 도의원 출마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여 현의원과 런닝메이트할 경우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

○…진천군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철래(46·현 군의원)씨가 도의원 출마를 포기하고 진천농협조합장 후보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자 해명에 진땀.

김씨는 “당초 진천군농협조합장 출마를 생각하긴 했으나 도의원에 출마해 지역주민은 물론 도정발전에 헌신할 각오”라고 해명.

주민들은 이같은 근거없는 항간 소문을 두고 내년 6월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과열된 상태가 아니냐고 우려섞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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