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12일 운전자들이 낸 교통범칙금을 횡령한 영동경찰서 교통지도계소속 김모(36)경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경장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여간에 걸쳐 운전자들로부터 받은 교통범칙금 중 1천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김경장은 운전자들로부터 거둬들인 교통범칙금을 경찰서 경리계로 예치하지 않고 이중 일부를 수시로 빼내 어머니 병원비 등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국기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송 역세권 용도변경 즉각 폐기하고 원안대로 시행하라” "봄기운 만끽 하세요"…충청권 곳곳에서 벚꽃축제 청주 벚꽃 푸드트럭 축제 일주일 연기 한국교원대 학생들 “졸속 통합 결사반대” '오송 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관들 합의재판부 배당 [강현숙의 좋은생각]교원성과급, 그 씁쓸함에 대하여 충북대를 방문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송 역세권 용도변경 즉각 폐기하고 원안대로 시행하라”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임호선-경대수, 재산증식-국가관 놓고 TV토론서 '충돌' 충북 동충주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 합창단 발대식 갖고 본격 운영 달아오르지 않는 ‘총선 열기’…썰렁한 22대 총선 충북 여야 출정식 올 수능 11월14일… ‘킬러문항’ 배제 충북대, 中 오읍대와 교육·학술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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