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대학수시모집 등록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시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원대의 경우 129명의 합격자중 75명이 등록, 58.1%의 등록률을 모였고, 충북대는 340명중 228명이 등록 67%, 청주대 295명중 199명이 등록 67.4%의 저조한 등록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충원하지 못한 결원은 정시모집에서 충원 선발한다.
충북대 입시관계자는 “수시모집에서 복수지원으로 상위권 복수합격자들이 등록을 기피한 것이 저조한 등록률을 보였다”며 “정시모집의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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