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부동산 거래시장의 서비스 개선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범부동산중개업소를 지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8일 연간 부동산 중개실적이 15건이 넘고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 가운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곳에 대한 현지확인을 거쳐 4곳을 모범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청주시 사천동 삼호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조정자)
를 비롯해 청주시 신봉동 영화부동산중개인사무소(대표 김영화), 충주시 교현2동 한광진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한광진), 제천시 명동 수도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주경) 등 4개 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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