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청주점이 7일 5층 주차장에서 임직원과 청주소방서 등 소방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경진대회를 가졌다.

E-마트 청주점(점장 배봉한) 전 직원은 이날 팀별로 각종 소방장비 사용법, 소방상황에 따른 퀴즈 등을 실시하는 등 화재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배점장은 “화재진압시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량이 신속한 진압활동을 방해하는 등 주차문제가 노출됐다”며 “직원과 고객들이 올바른 주차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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