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자 회사인 (주)대산MMA 공장 신설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현지 공장 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주)대산MMA가 대산읍 독곳리 일원에 6만3천42㎡(1만9천평)규모의 화학 공장을 짓기 위해 제출한 공장신설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대산MMA는 건축허가 절차를 밟은 뒤 2009년초 준공을 목표로 공장 신축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공장이 가동될 경우 △직·간접 고용창출 △1조5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5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 유발 △1억6천9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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