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의 `불법 임기연장’ 논란과 관련, `공정거래위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등 관련 3개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키로 했다.

당 법률지원단 단장인 김용균 의원은 “이 위원장이 불법적으로 직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임명처분 무효확인 소송, 임명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각각 접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