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이에 따라 현재 일반자금과 동일하게 적용되는 대출기간이나 금리 등 지원조건에 대해 연말까지 차별화 된 지원방안을 수립, 공고할 계획이다.
특히 자본부족으로 창업에 애로를 겪는 소규모 영세전문 서비스업체들이 요청해 온 사무실 및 공장임차료에 대해 내년부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업종도 현행 정보처리업 등 7개 분야 31개 업종에서 기술학원, 포장 및 충전, 물품계약, 공연기획 등 50개 업종을 추가, 12개 분야 81개 업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식서비스업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현행 담보대출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중소·벤처창업자금 대출방식을 신용위주로 대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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