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교육부 사회과 정책담당자 일행이 4일 청주 원평중을 찾아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에 참관했다.  
 

미국 주교육부 사회과 정책담당자 일행이 4일 지난해 교육과정 최우수 학교와 깨끗하고 행복한 학교로 선정된 청주 원평중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한 외국 교과서 오류 시정 및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와 역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조병인 원평중 교장으로부터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원어민 보조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참관하고 교내 시설을 둘러봤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