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한글사랑 사이버글짓기 대회에서 청주 남평초 강슬기양과 보은 종곡초 김미란양이 각각 생활부문과 동시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강슬기양은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할머니’란 제목으로 인터넷언어나 외래어 사용에 대한 잘못된 표현을 할머니를 통해 잘 표현했고 김미란양은 ‘한글아 자랑스러워’란 제목의 어린이다운 글로 우리말에 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번 대회는 동시부문 224명, 생활부문 357명 등 모두 581명이 참여해 한글사랑 의식 고취는 물론 학생들의 문장력 증진에도 한 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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