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강 회장은 ‘작은 봉사 작은 친절, 근검절약, 환경·친절운동’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체적 공적 사항을 보면 지난해 6월부터 옥천읍사무소, 군북·안내면에 ‘바르게 살자’는 조형물과 동산을 조성했으며 불우이웃·농촌 일손 돕기, 절수·절전 캠페인, 학교폭력 근절 및 야간 방범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묵묵히 헌신 봉사해왔다.
수상 소감으로 강 회장은 “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옥천군민의 영광”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에 협조해 준 520여명의 전 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현재 (주)옥천주류합동회장, 적십자 옥천봉사회장, 민족통일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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