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환경시설 가상체험 서비스가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전국 제일의 환경 군으로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45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에는 상수도사업소, 환경시설관리공단, 폐기물종합처리장 등 3개소의 시설 현황이 소개된다.

Photo Vista 기법을 이용해 별도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로 메인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군 정보통신 음미경씨는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간을 인터넷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학생들 견학이 많은 시설물들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