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는 오는 27일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선진 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사무국장의 ‘화장실 문화의 이해’ 주제발표에 이어 청주대 사회학과 김미숙 교수의 ‘우리의 화장실 문화 이대로 좋은가’와 충북도 환경과 채근석 사무관의 ‘바람직한 화장실 사용 문화와 시민의식제고 방안’이 각각 발표된다. 또 주부클럽 충북지회 황영숙 국장이 충북지역 화장실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충북지회는 부대행사로 상당구청부터 북부시장, 한전 충북지사, 청주대학교로 이어지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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