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매월 운영하는 ‘안전점검의 날’의 활성화를 위해 5일 연탄2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안전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기와 가스 정비업체, 자원봉사자들이 노약자와 장애인, 혼자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안전 점검은 물론 노후된 누전차단기·가스관·전등 등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또 이들에게 안전생활 수칙 등 재난안전 교육과 함께 집안청소와 빨랠밑반찬 지원 등 1대1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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