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청 주민자치과에 근무하는 김병철(44·사진)씨의 논문이 ‘월간자치발전’ 11월호에 게재돼 화제다.

‘등기민원 원스톱 행정서비스 만족도 연구’라는 김씨의 논문은 전국 최초로 청주지법에서 추진하고 있는 등기민원 원스톱처리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인식과 만족도를 측정하고 행정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병철씨는 “등기민원 원스톱 행정서비스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며 “새로운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