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은 지난 20일 오전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청원군 남일면 동화초등학교 전교생 66명을 대상으로 법원 견학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법의 중요성과 법원의 역할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비디오 시청, 법원일반 업무에 대한 안내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종석 청주지법 총무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법원 업무를 알리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법원은 지난 어린이날에도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에 위치한 구룡초등학교 전교생을 초청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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