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황귀숙 / 괴산군생활개선회장
“여성들의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교육사업은 물론 스마일운동을 펼치겠습니다.”
7일 4대 괴산군생활개선회장에 취임한 황귀숙씨(50·감물면 백양리)는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에 기여하겠다”고 강조 했다.
황 회장은 괴산군생활개선회 사무국장과 감물면 생활개선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촌지역의 여성발전과 생활개선 등에 앞장서왔다.
“농촌여성들의 권익향상과 회원들의 정보화능력 향상 등에도 노력하겠다”는 황 회장의 가족은 남편 이금승씨(50)와 3녀.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정원 기자
okok916@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