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이장 김규호) 배상마을 인근 고속도로 공사현장의 발파 피해와 관련, 17일 연풍면사무소에서 주민과 시공회사와의 대책회의를 갖고 가축피해에 대한 재조사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주민대표와 합의 내용은 △야간에 작업을 금지 △누락된 가축피해에 대한 재조사 △가옥균열과 기와 흘러내린 피해 긴급보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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