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쓰레기 수거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환경미화원 등 54명으로 구성된‘쓰레기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김장철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함께 매일 2회씩 순회하며 김장철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연탄재는 미끄럼 방지용으로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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