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어린이 합창경연대회에서 경기 교문초등학교(지도교사 김정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은 대전 양지초등학교(지도교사 이희순), 은상은 서울 월천초등학교(지도교사 정사라)가 각각 수상했다. 7일 청주 예술의 전당 열린 어린이 합창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5개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심사를 맡은 유병무 세계합창올림픽한국지사예술위원장은 “입상팀들은 발성, 화음 등 모든 분야에서 훌륭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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