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상대촌 마을이 행정자치부로부터 도내 최초 ‘신 농촌마을 개발’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마을기반시설 정비와 농촌주택 개량 등 종합 개발이 이뤄진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행자부로부터 상대촌 마을이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4억3천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은 데 이어 추경에 1억6천500만원을 편성, 모두 6억원의 사업비를 이 달 안에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 달 안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마을 기반시설 정비와 농촌주택 개량 등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양여금은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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