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 3일 ‘테러에 대한 정지원 금지 국제협약’과 ‘인질반대 국제협약’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북한은 테러근절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고 주장하며 “이번에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테러에 대한 재정지원을 억제할데 대한 국제협약’에 서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와 함게 ‘인질반대 국제협약’도 가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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