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림정이 10회 협회장기 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의림정은 4일 청주 우암정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46중으로 45중을 기록한 옥천 관성정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증평 삼보정은 43중으로 단체전 3위를 마크했다. 개인전에서는 최석규(청주 우암정)가 1위에 올랐고 노상일(진천화랑정)과 이종필(증평 삼보정)은 각각 2∼3위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