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창간 2주년 기념식이 1일 오후 5시 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변주연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숱한 고난과 역경을 한마음으로 뭉쳐 슬기롭게 극복해 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제일의 정론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영사업국 최권수부장, 박기호사원, 편집국 취재2부 서관석차장, 방병철기자, 편집국 편집부 이대익기자, 청주 중부지사 윤관용지사장, 제천·단양본부 목성균본부장 등이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

또 LG충북에어컨판매(주) 손희원대표이사와 광동건설 김동희사장에게 감사패를, 충북대학교 신방웅교수와 충북도교육청 홍준기감사2담당사무관에게는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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