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수필문학회에서는 제8회 충북 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엄갑도(62·사진)씨를 선정했다.

엄갑도씨는 지난 92년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한 이래 ‘행복한 자유인’을 비롯 3권의 수필집을 내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펴 온 중견 수필가.
선정작은 월간문학 3월호(2001년)의 ‘홍조근정훈장을 목에 걸고’와 한국문인 10∼11월호(2001년)에 낸 ‘어떤 산도사의 교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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