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무원들이 향토부대인 청안면 조천리에 있는 110연대 2대대의 초청으로 병영생활을 체험했다.

군부대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아 관ㆍ군 우의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 체험행사에는 33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해 군부대와 무기고를 견학하고 서바이벌 게임과 M16소총 사격도 했다.

 특히 여직원이 13명이 참여해 병영 체험을 몸소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여직원들은 처음 쏴 보는 M16소총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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