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용의 머리, 용산의 대통령실 명칭 우리나라의 형상을 지도에서 보면 용의 머리에 해당한다. 중국은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요, 용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용의 머리는 한반도다. 한반도에서 다시 보면 용산은 남산과 북한산을 배산으로 용맥이 꿈틀꿈틀 용의 모습으로 내려와 한강과 만난다, 용산 앞에는 노들섬, 여의도 등 여러 섬이 있어 여의주 역할을 한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청와대는 북악산과 경복궁 사이에 둥지를 틀어 100년도 안 되어 세계 경제 10위권에 올라섰다. 청와대 터에 대한 풍수적 찬반양론이 있지만, 청와대만 들어가면 그곳을 천하제일의 복지로 생각한다.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2-05-05 18:19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순환형 도시설계 [충청매일] 며칠 전 서울 둘레길을 걸었다. 서울에는 한양성곽을 연결한 18.6㎞의 한양 도성길이 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으로 이어지는 도성의 성곽을 쌓은 것이다. 조선의 수도 서울은 두 개의 큰 산맥이 겹겹으로 싸인 명당국을 형성한다. 안쪽의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내사산이라 하고 바깥쪽의 북한산, 덕양산, 관악산, 용마 아차산을 외사산이라 한다. 외사산을 연결한 곳이 157㎞의 서울 둘레길이 된다. 서울의 지형 지세를 도성길과 둘레길을 걷으면서 관찰할 수 있다. 타원형으로 산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2-03-10 17:26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신라 천년고도, 월성 왕궁터 신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을 통일하여 통일신라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신라는 삼국통일 후 300 년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신라의 왕궁이 있던 곳은 금성이었는데 반달 모양의 월성으로 왕궁을 옮겼다. 그곳은 일찍이 석탈해가 토함산에 올라 지세를 살펴보고 반월성에 자리 잡아 2대 왕, 유리왕의 사위가 되고 명당의 기운으로 신라 4대 왕에 오르기도 한 곳이다.월성은 백두대간 태백산에서 분기한 낙동정맥이 남쪽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북서진하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경주의 대분지에 반달 모양으로 솟아오른 낮은 언덕이다. 남쪽으로는 남천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2-01-13 16:57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천년 왕조 신라의 왕위 계승 고조선의 유민들이 경주에 6촌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기원전 69년 남산 아래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 상서로운 기운이 땅에 드리워져 있고 백마 한 마리가 무릎을 꿇고 경배하 듯 하고 있었다.그곳에는 빛이 나는 붉은 색의 커다란 알이 하나 있었고 그 알에서 자태가 단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고 하여 성을 박이라 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혁거세라 하였다.그가 13세가 되던 기원전 57년에 여섯 촌장(이, 최, 손, 정, 배, 설씨)이 알천 언덕에 모여서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를 신라의 초대 임금으로 뽑고 거서간이라 하였으며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12-16 16:50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태백 삼수령, 바람의 언덕 태백은 빛의 도시이자 우리나라 주요 강의 발원지다. 백두대간의 등뼈에 해당하는 태백 삼수령은 정상 동쪽에 물이 떨어지면 오십천을 이루고, 남쪽으로 떨어지면 황지에서 물이 솟아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고, 서쪽으로 떨어지면 검룡소에서 물이 솟아 한강의 발원지가 된다. 또한 태백은 석탄이 발견되어 나무에만 의존했던 연료 체계를 석탄으로 대체하여 불의 혁명을 가져왔다. 땔감이 나무에서 석탄으로 대체되어 헐벗었던 산이 푸르게 살아났고 에너지 체계의 대변화를 가져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출현으로 탄광촌은 막을 내리고 거대한 도시였던 태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11-18 18:00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주택의 재개발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주택의 문제이다. 주택의 가격이 몇 년 전과 대비하여 두 배 정도로 뛰어올랐다. 무엇 때문에 주택의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였는가?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수요가 있는 곳에 주택의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고 다른 대책을 쏟아내도 효과가 발휘되지 않았다.지난해 통계청의 인구주택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명 또는 둘이서만 사는 가구가 60%에 달한다고 한다, 과거 3~4인 가구 시대에서 급격히 1~2인 가구로 변화했다. 인구는 늘지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10-21 17:42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대통령의 사저 대통령은 국민들이 선출한 국가의 대표자요, 국가를 위하여 일하던 지도자이다. 재임 중 업적의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공과는 두고두고 역사가 판단할 것이다.미국에서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이 태어난 생가부터 보존한다. 그리고 대통령이 죽으면 그 생가는 대통령을 기념하는 도서관과 기념관이 들어서고 대통령의 무덤도 이곳에 모셔진다. 지난 230여 년간 46명의 대통령이 태어났고 40명의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지만, 대통령의 영원한 안식처는 대통령이 태어난 고향마을이거나 생가가 대부분이다.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위인들이나 세계적 지도자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9-23 19:02 [박홍윤 교수의 창] 정치적 의혹 사건은 어떻게 처리되는가? 손자는 전쟁은 속임수라고 하고 있다. 그 속임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숨기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이 속임수 전략을 활용하는 후흑학(厚黑學)의 대가들이다. 여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들은 누가 보아도 부동산 투기인 데 삼척동자도 납득할 수 없는 말로 투기를 투자라고 우기고 정당화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수하고 있다. 그 뻔뻔함에 국민들만 분노할 뿐이다.대권을 잡겠다는 사람들이 각종 의혹에 대응하는 행태를 보면 삼국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잔재주로 속임수를 사용하여 국민과 유권자들을 속이고자 한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첫 번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9-13 17:34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백일장정 배롱나무꽃 [충청매일] “화무십일홍”이라고 하는데 더운 여름날 100일 동안이나 꽃이 피는 나무가 있다. 100일 동안이나 꽃이 피어있는 나무라 하여 목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바로 그 나무가 배롱나무다. 배롱나무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들의 고택이나 조상 묘, 사찰 등에 즐겨 심던 나무이다. 배롱나무는 매끈하고 껍질을 다 벗어 솔직하고 투명하여 숨김이 없다.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선비의 기상 같아 선비들이 좋아했다.배롱나무꽃은 벼가 자라기 시작할 때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꽃이 피고 지고 또 피면서 100일을 지나가면 벼가 여물고 오곡백과가 익어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8-26 16:45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조선 시대 14명의 왕을 배출한 동작릉 [충청매일] 서울현충원은 조선 시대 중종의 후궁인 창빈안씨가 처음으로 자리 한 곳이다. 창빈안씨는 연산군 5년(1499년)에 태어나 아홉 살 때인 중종 2년(1507년)에 궁녀로 뽑혔다. 안씨는 정숙하여 성종의 3계비인 정현왕후를 모셨다. 대비전에 왕이 드나들다 안씨는 스무 살에 대비의 아들 중종의 성은을 입어 영양군, 덕흥군 등 2남 1녀를 낳았고 창빈안씨는 1549년 51살에 죽자 경기도 장흥 땅에 모셔졌다.그러나 이곳이 풍수적으로 나쁘다 하여 1년 후인 1550년 동작진이 있는 현재의 서울현충원 자리로 이장을 하였다. 동작진에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7-01 17:07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백두대간과 풍수지리 우리나라의 산은 백두산을 시작으로 1 대간과 1 정간 13 정맥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출발하여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척추 역할을 하며, 산맥을 이어주고 물이 나누어지는 분수령이 돼 주요 강의 발원지가 된다. 주요 산맥과 강은 지역의 경계선이 된다. 우리나라의 8도 체계는 이미 조선 태종 때 만들어졌다. 그때 형성된 경계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산과 강의 경계에 따라 왕래도 달라지니 생활풍습과 문화도 달라졌다.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산으로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6-03 16:51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도시의 재개발, 주택문제 해결 [충청매일] 양택(사람이 사는 공간)은 일편으로 넓게 온다. 국세가 크면 큰 도시가 생기고 국세가 작으면 작은 도시가 생긴다. 이미 도시는 수백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아와서 어떤 곳에 사람이 살아야 하는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검증이 되었다. 농경시대에는 농지가 있어야 식량이 확보되므로 농지가 있는 곳에 여기저기 흩어져 살았다. 산과 물이 모여들고 농지가 확보되면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현대는 도시에 일자리가 있고 도시로 사람들이 모여든다.양택의 입지요인을 살펴보니 양택의 입지는 도시를 잡을만한 넓고 아늑한 국세 안에 있어야 한다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5-06 16:28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시민들의 산책 공간, 고양의 서오릉 [충청매일] 서오릉은 서울과 고양의 경계 부분에 있는 조선왕릉이다. 한양의 서쪽에 왕릉이 5개나 있어 서오릉이라 하였다. 이곳에 처음 왕족의 무덤이 들어선 것은 세조(1417∼1468) 때이다.세조는 그의 왕위를 이을 의경세자(1438∼1457)가 갑자기 죽자 아들을 위해 22명의 대신과 9명의 상지관을 19곳의 장지 후보지에 투입하여 그 중 6곳을 선정하고 직접 답사에 나섰다. 그리고 명당으로 선정한 곳이 현재의 서오릉 터이다. 앞산에 올라가 무덤의 후보지를 바라보고 천하의 명당이라고 감탄하였다. 그런데 세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3-11 16:40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도심 한가운데 조선왕릉, 선정릉 [충청매일] 조선왕조 518년간 27대 왕을 거치면서 42기의 왕릉 중 북한에 있는 2기를 제외한 40기가 200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중 선정릉, 헌인릉, 정릉, 의릉, 태강릉 등 8기가 서울 시내에 위치한다. 선정릉은 9대 국왕 성종(1457~1494)과 두 번째 왕비 정현왕후(1462~1530), 성종의 아들 11대 중종(1488~1544)이 모셔진 곳이다. 조선조 당시 선정릉이 있는 곳은 한양도성 밖으로 아주 한적한 농촌 지역이었다. 한강을 건너 아주 낮은 야산 평지에 자리 잡았다.세조의 손자인 성종이 먼저 자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1-01-14 16:24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섬마을 제주도의 풍수지리 [충청매일]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요, 섬이 많다. 섬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육지와는 풍수적 환경이 다르다. 그러나 섬 지역은 사방이 물로 싸여있어 수관 재물의 명당지역이 많다. 실제 우리나라 섬들을 살펴보면, 제주도, 거제도, 강화도, 진도, 남해, 안면도, 울릉도, 여의도 등 섬 지역은 잘 사는 부자 동네이다.우리나라의 태조산은 백두산인데 바다 건너 제주도는 어느 산의 기운을 받고 있을까?제주도에는 가운데 한라산이 불뚝 솟았다. 한라산을 태조산으로 하여 동서남북 사방으로 산맥이 뻗어 나간다. 한라산과 연결되는 수많은 오름이 사방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12-17 17:04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조선의 막을 내린 덕수궁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고 가장 명당지역을 찾아 궁전을 지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왕권 다툼이 커지자 2대 왕 정종은 다시 개경으로 환도했다. 그러나 왕자의 난으로 왕권을 잡은 3대 왕 태종은 다시 한양에 창덕궁을 지어 한양으로 돌아왔다. 그 후 태종은 왕권을 세종에게 물러주고 창덕궁 동쪽에 수강궁을 지어 이어 했다.세종은 큰 정치를 펴기를 위하여는 좁은 창덕궁보다는 넓은 경복궁이 좋다 하여 주로 경복궁에 머물렀다. 이후에도 궁궐터에 대한 논쟁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세종은 이를 연구케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11-19 17:07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보배 섬 진도(珍島)의 풍수지리 [충청매일] 진도는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과 울돌목이라는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마을이다, 제주도(1천833㎢), 거제도(379㎢)에 이어 3번째로 큰 섬(375㎢)으로, 보배 진(珍)자와 섬 도(島)자를 사용하여 진도(珍島)라 하였다, 지명을 보면 그 지역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진도를 왜 보배로운 섬이라고 할까?우리나라 땅끝마을에서 284m 떨어져 있는 곳 진도, 1984년에 다리를 놓았고 2005년에는 쌍둥이 다리로 확장하여 진도는 육지와 연결되었다. 섬은 풍수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10-22 17:31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한성백제 고도, 하남위례성 왕궁터 [충청매일] 한성백제는 백제의 683년(BC18~660년) 기간 중 BC18년부터 AD475년까지 493년간 하남위례성에 수도가 있었다. 475년 고구려 장수왕과의 전투에서 21대 개로왕이 전사하자 남하하여 공주 웅진성으로 수도를 옮겼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 흔적이 없었으나 최근 땅속에서 유물이 발견되어 1500여년 전의 도시 일부가 복원되고 있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고분 등 유물이 발견된 곳에 한성백제 유적지를 복원 중이다.송파 석촌동에는 수기의 고분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규모의 크기나 유물의 내용으로 보아 왕릉이 있던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09-24 17:29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어진 임금이 태어난 산, 인왕산 [충청매일] 인왕산은 조선 개국 초기까지는 서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서산(西山)이라 하였다. 세종대왕이 서산 아래 서촌에서 태어났는데, 세종 때 어질 인자와 임금 왕자를 써서 인왕산(仁王山)으로 바꾸었다. 어진 임금이 태어난 곳이니 서산의 이름을 인왕산으로 바꾸자는 집현전 학자들의 주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산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의미에서 인왕산으로 바꾸었다고도 한다. 나의 해석은 전자에 의미를 두고 싶다.오늘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을 보고 인왕산을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경복궁역 근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08-27 17:16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아차산의 전설과 평강공주 바위 [충청매일] 아차산은 서울의 외청룡이요, 서울과 구리를 경계하는 바위산이다. 아차산은 고구려와 백제, 고구려와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던 땅이다. 553년 신라가 한강 이북의 고구려 땅을 떼어가자 590년 고구려의 온달장군은 신라와의 전투에서 선봉장을 자청하였다. 그러나 아차산성에서 신라군과 접전을 벌였으나 그만 날아오는 화살에 맞아 전사하고 말았다. 한을 품으며 죽어간 온달장군의 관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평양에서 평강공주가 달려와 남편의 관을 어루만지며 통곡했다. ‘죽고 사는 것이 정해졌으니 아아! 돌아갑시다.’ 그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 충청매일 | 2020-07-30 16:34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