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 주민들의 숙원이던 노인종합복지관이 오랜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31일 개관식(사진)을 개최했다.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어르신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됐다. 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입된 복지관은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단지 내 연면적 210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식당, 노래교실,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현재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에는 관장(정정순)을 비롯해 사회복
대전·세종·충남 | 전재국 기자 | 2022-04-03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