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12일 오전 10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공주시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석한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사무소는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외된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업무 협조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석 유구읍장과 성옥춘 유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상옥 공주시가족센터장, 조원진 유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윤신명 오병이어 봉사단체 회장 등 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1인 가구에 정기적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지속적으로 원활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 구성, 1인 가구 지원 사
충남 공주소방서는 최근 무인빨래방 운영점포가 늘어나면서 보다 안전하게 무인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뿐 만 아니라 이용하는 소비자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터나 기름이 찌든 옷 등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할 경우 폭발 등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실제로 최근 스페인의 한 빨래방에서 건조기가 폭발해 빨랫감 주머니 속 라이터가 원인이었다. 이러한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으로는 라이터, 화학물질 등
충남 공주시는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의 세무 상담 및 지원을 위해 마을세무사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란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비용 문제로 세무 조력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 주는 제도이다.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납세자의 경우 공주시에서 위촉한 2명의 마을세무사에게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전화, 팩스, 전자우편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또 납세자가 복잡한 지방
충남 공주시가 일반 차량은 물론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 단속카메라를 올해 본격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통안전분야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확보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8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시내 교차로에 올 하반기 중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으로 전문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완료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한다.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는 기존 무인 단속카메라와는 달리 과속·신호위반과 이륜차의 안전모 미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리는 계룡회 회의에 참석한다.
충남 공주소방서는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총 1만765건이 발생했으며 같은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사고 100건당 2.9명으로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
충남 공주교육지원청은 제1회의실에서 관내 52개 초·중·고등학교 늘봄학교(초등돌봄교실,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와 ‘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를 중심으로 규정을 준수해 운영하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되도록 운영했다. 이를 위해 운영 계획, 학교 기타 운영비 편성 등 달라지는 지원 내용과 업무 추진 시 유의 사항, 학교 누리집(홈페이지) 공개 내용을 안내해 학생과 보호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국립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은 문화체육관에서 ‘수감각과 연산의 기초를 다지는 수리력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수리력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자료와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수감각과 기초연산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설했다. 특수교육대상아동의 수리력 향상을 위해 수세기부터 기초연산인 덧셈과 뺄셈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직접 개발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는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충남 공주시는 탄천면 성리1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지적 재조사 실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신청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리1지구 377필지 32만 3천146㎡에 대한 토지의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건
충남 공주시는 공주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의무 대상인 지역아동센터 7개소, 관내어린이집 36개소 통학차량 총 57대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운행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
충남 공주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관광자원을 개발해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총 75억원을 투입해 스카이 사이클과
충남 공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예측 불가능하고 복합·다양화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소방서는 슬로건 및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지역 언론매체 활용 홍보, 대형 전광판 송출, 인스타그램 등 SNS 및 누리집 홍보, 안전교실 및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일희 서장은 "반복적
충남 공주시 반포면사무소는 반포중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충현서원과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고 8일 밝혔다. 반포중학교가 추진안 우리 동네 탐사 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반포중학교 전교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포면 공암리에 있는 조선 중기 충청도 최초로 세워진 사액 서원인 충현서원을 방문한데 이어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 현장을 살펴봤다. 또 ‘반포면 탐사 활동’을 주제로 공주의 역사, 반포면의 행정적 위치 및 현황, 관내 시설 및 문화재,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충남 공주시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이전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현재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공직 적응 교육,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등 기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법정 의무이수 교육은 전 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독려하고 있다. 다만 저연차 공무원 대상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 점을 중점적으로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신규(5년차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기법, 홍보기법, 정보화 교육 등의 기본·전문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 공주시는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천원의 비용으로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재원은 한 끼 금액 4천원 가운데 정부와 공주시, 대학교에서 각각 학생당 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천원을 학생들이 부담하면 교내 식당
충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공주시가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 만들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초 생활 관련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 인구를 유지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이다. 충남도가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 39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공주시는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 등 3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의 전통 문화·공동체 행사를 고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9일 오전 10시 사곡면 회학리 산사태 피해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충남 공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2024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교사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더불어 현장체험학습 계획 수립 단계부터 꼼꼼하게 고려해야 하는 교사들의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구기남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획 수립 단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7일 밝혔다. 박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공주 신풍·유구(국도39호) 확·포장,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 박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광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