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청사 입구에서 열리는 아동 및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에 참석한다.
충남 당진시는 11일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을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지난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다. 또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년간 전 세계 60개국 총 1천334팀이 참가했으며, 누적 관객은 약 297만 명에 달한다. 시는 앞으로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오랜 현장경험을 살려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은 12일 오후 7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충남 당진시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틈새·긴급 돌봄이 필요한 노인·아동·장애인·여성 등에게 제공하는 ‘생활도움 서비스 애니맘’사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진남부·송악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1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4개 사회복지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13세 이하 3자녀 아동 돌봄은 기존 1회 3시간씩 5회였던 횟수를 모두 15회까지 늘려 맞벌이
충남 당진시가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생명 존중 민관협의체’는 당진시청 유관부서를 비롯해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종합병원 △적십자사봉사회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등 22개 기관으로 구성돼 기관별로 자살 예방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이봉호 기자 rokmc437@ccdn.co.kr
충남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했다. 인지강화교실 대상자는 치매선별검사 결과에 따른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어르신들이다. 특히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연초 경로당에서 실시한 치매 조기 검진 결과에서 인지 저하자가 가장 많이 나온 순성면, 신평면과 연계해 찾아가는 권역별 인지강화교실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해 건강 상담, 원예 교실, 웃음 치료, 다양한 인지 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인지 선별
충남 당진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2024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11~ 14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2만 여명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 및 긴급대응체계를 점검키 위해 마련됐다. 최장일 서장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 및 재난발생 신속 대응태세 유지 등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축제기간 동안 소화기 체험 등
충남 당진시의회는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돼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의 절차에 따라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서명기간을 통해 지난 2월 6일 3천315명의 청구인 명부가 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서명 유 무효 확인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공표를 거쳐 지난달 8일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수리됐다. 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주민조례청구를
충남 당진합덕고등학교는 지난 7일 제20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이영세 교장과 교사(8명), 학생(16명)이 참가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각자 목표로 하는 코스(5km코스 18명, 10km코스 5명, 하프코스 1명)를 모두 완주했으며, 이번 참가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사제동행 합덕고 건강 마라톤 대회’일환으로 진행했다.이봉호 기자 rokmc437@ccdn.co.kr
충남 당진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모두가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료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산재종합 병원 유치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은 11일 오후 1시, 국수봉에서 실시하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국수봉 당제에 참석한다.
충남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북큐레이션으로 ‘나도 북코디’코너를 상시 운영한다. ‘나도 북코디’는 개인의 추억이 담긴 나만의 애서, 함께 읽고 싶은 책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직접 북큐레이션 한다. 4월, 첫 문을 연‘나도 북코디’에는 어반스케쳐스당진(USK Dangjin)이 참여해 여행지와 주변을 스케치한 실내외 풍경 등 작품 24점을 전시하고 북큐레이션을 실시했다. 동아리 회원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와 어반스케치에 대한 소개, 작가들의 습작 노트, 드로잉북까지 이달 한 달간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중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줄다리기의 역할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응우엔 티 히엔 베트남 국립대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우리나라의 줄다리기 보호 현황을 보고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줄다리기를 소개하고 줄다리기의 외연 확장과 새로운
충남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현키 위한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목재의 이용이다. 잘 가꾼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 각종 목재 제품으로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시는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설계를 하고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한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초등생
충남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이 2024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6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5년) 등 모두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특히 당진초교 배드민턴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올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육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청렴선도그룹 ‘청렴 가온누리’는 8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청렴선도그룹 자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음주운전·갑질·성비위 등 의무위반을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봉호 기자 rokmc437@ccdn.co.kr
충남 당진소방서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관내 개표소인 당진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10일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현장지도를 통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장일 서장은△화재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제거 △개표소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 및 피난대책 등을 중점 점검·지도하며, 개표소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최장일 서장은 "투·개
충남 당진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재학생 및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당진천 일대에 조형물(야간조명, 포토존)설치 및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성대학교가 당진시, 서산시와 함께 진행하는 DSSU HiVE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밝은사회 당진클럽과 함께 진행했다.이봉호 기자 rokmc437@ccdn.co.kr
충남 당진에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오는 11~14일까지 나흘 동안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며 공동 등재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모두 참여하고 여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축제 1일 차인 11일에는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시장기원제가 이어지며, 12일에는 국제학술 심포지엄, 유아부 줄다리기 대회, 개막식과 함께 축하 공연으로 박지현,나상도,추혁
충남 당진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에서는‘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을 매월 만날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7시 ‘영혼의 지도’를 주제로 시네마 콘서트가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자가 연주와 해설을 하고 관객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상과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바순 등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영화(비포 선라이즈, 노매드랜드, 인터스텔라, 프렌치 디스패치) 배경 중 가고 싶은 여행지 투표와 질문을 받아 공연에 반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