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충북도는 17~18일 이틀간에 걸쳐 청주 방서동 단재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충북여성독립운동가 16인의 삶과 발자취에 대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충북여성독립운동가 16인은 윤희순, 어윤희, 박자혜, 오건해, 신순호, 연미당, 임수명, 이화숙, 신정숙, 박재복, 김수현, 신창희, 이국영, 민인숙, 민금봉, 홍금자 등이다.충북여성문화해설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 진행한 이번 수업에서는 초등학생 4~6학년에 맞는 맞춤형 교안, 관련 동영상, 참여 활동프로그램, 퀴즈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에
사회 | 김정애 기자 | 2022-05-1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