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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40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은 24일 무심천변 이팝나무길에서 대청소를 했다. 남일면과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 50여명은 신송교~화당삼거리 3㎞ 구간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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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40
충북 청주시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은 24일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로타리클럽은 예방접종 사업비 1억8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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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40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24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58명에게 ‘몸 성장! 마음 성장! 놀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놀이 꾸러미는 피크닉 세트(접이식 카트, 피크닉 매트, 보냉백, 배드민턴 세트)와 실내놀이 세트(요가 매트, 아령, 보드게임 3종)로 구성됐다. 또 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취약계층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손기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취약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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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4.04.24 17:35
범야권은 24일 언론단체와 함께 22대 국회 1호 과제로 방송 3법 입법과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새진보연합·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녹색정의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틀막 거부·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제22대 국회 개원 즉시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산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방송3법 재입법, 정권이 자행한 위법적 방송장악 및 언론탄압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 국민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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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착수 보고와 사업설명, 그리고 참석자들 간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충북아트센터는 그간 제기되어 온 충북의 문화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높아진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북도가 대표도서관 건립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가칭)충북아트센터의 규모, 핵심기능, 공간 배치, 운영방안, 사업비 등 을 포함하여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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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제7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이 24일 충북 대표 봄꽃축제인 영춘제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관광명소 등 매력을 알렸다. 도민홍보대사들은 이날 청남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1대 1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 도민홍보대사는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도를 더 알아가고 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범 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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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2024.04.24 17:3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수가 줄어든 357만 명은 1인당 평균 13만4천759원을 돌려받고, 보수 변동이 없는 271만 명은 정산이 없으며, 보수가 늘어난 998만 명은 1인당 평균 20만3천122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 추가 납부자는 2023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하게 된다. 연말정산에 따른 추가납부는 보험료 인상이 아니라 전년도에 발생한 보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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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김영환 충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당산벙커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 활용 사업 예산이 충북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당산벙커 활성화 운영 예산 3억5천만원 전액 삭감했다. 위원회는 당산벙커를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으로 즉시 활용하기에 △시설 안전성 △전시 공간 제습 △화장실 미비 및 주차 공간 협소 △시설 용도변경 및 임시 사용 허가 등의 문제가 충분히 준비·협의 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열린 행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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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미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업’ 숲 체험을 진행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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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 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정책 연구 용역을 통해 안정적인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우선순위 과제 및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영유아 교육 및 보육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다각적 측면에서의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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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2024.04.24 17:35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56만3천명으로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와 아파트 입주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충남과 충북지역은 각각 순유입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년 3월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3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4%(2만6천명) 감소했다. 지난달 이동자 수는 1975년(55만4천명) 이후 49년 만에 최저 수치다. 인구이동 통계는 1970년부터 작성했다. 전년 대비 이동자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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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과 못난이 김치 사업의 중복과 과도한 지원을 지적했다.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4일 제41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농정국에 대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꽃임(제천1) 의원은 충북도의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에 대해 "특정 업체만 연달아 해외 홍보·판촉을 나가는 것은 특혜"라며 "못난이 김치 사업과도 중복되는 등 김치 한 품목에 과도한 지원이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의영(청주12) 의원도 이와 관련 "김치 수출을 활성화 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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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나사렛대학교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경수 총장이 참석해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과 관련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 발달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은 △언어발달 지원 전문가 인력풀 구축 △언어발달 지원 관찰 자료 등 현장 지원 자료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제공 협력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 및 공동 연구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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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충북체육회는 오는 25~28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충북선수단 1천48명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엘리트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순위 경쟁보다는 17개 시도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탁구 종목에 82명, 축구 74명, 파크골프 50명 등 총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대축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 중 최고령 참가자는 그라운드골프의 류병덕(86·괴산군) 선수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체조의 서연아(8·청주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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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의회가 24일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의장은 "협약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돼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문제 해결과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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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의회가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한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감염축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416회 임시회 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도지사의 책무에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가축전염병 관리 대책 수립과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농가 지원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는 한편,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를 비상설화해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이 의원은 "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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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2024.04.24 17:35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자녀를 둔 다인 가구에 유리하도록 기준을 새롭게 조정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예상외로 크자 입장을 바꾼 것이다. 2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됐다. 개정안은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을 조정하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한다. 1인 가구 공급 면적은 기존 40㎡에서 35㎡로 줄었고, 2~4인가구 면적 규정이 새롭게 생겼다. 2인 가구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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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청주지역 중학교에서 ‘수두’ 환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감염자가 계속 늘면서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청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전날 A중학교 학생 1명이 수두에 걸렸다는 신고가 청주시 보건당국에 접수됐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일과 18일 각각 2명과 5명의 수두 환자가 발생했다. 학생 2명은 완치됐고, 6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가 나온 학교는 3~4월 청주지역만 10여 곳에 달한다. 지난달 새학기들어 학생 1~2명이 수두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4월 들어 7~8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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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24일 소회의실에서 도내 경찰서 범죄예방대응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