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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는 문화의 날을 맞아 영화 단체 관람을 했다. 행정지원과 직원 20여명은 이날 영화를 관람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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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5 17:30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5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Event Identity·상징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조직위는 국악의 매력을 담은 영동국악엑스포만의 로고, 캐릭터 등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개발 이를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활용해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착수보고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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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2024.04.25 17:30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만들어 반국가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청주간첩단)’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이 25일 열렸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 및 범죄단체조직죄 등 혐의로 기소된 청주간첩단 고문 P(60)씨, 위원장 S(50)씨, 부위원장 Y(53·여)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과 피고인들은 사실 오인, 양형 부당, 법리 오해를 들어 쌍방 항소했다. P씨 등의 변호인은 "공소장 변경의 위법성 등과 지령문, 보고문, 디지털증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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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 봉명2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띵동! 어르신 반찬 왔어유’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두 차례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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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5 17:30
충북지역에서 최근 봄철 따뜻한 기온과 나들이 차량 증가로 졸음운전과 2차 사고 위험이 높아져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간 도내 4~5월 교통사고 사망자 14명 가운데 10명(71%)이 졸음·주시 태만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봄은 춘곤증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고 2시간 이상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머무르며 수습하기보단 밖으로 대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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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충북도교육청은 25, 26일 양일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계약분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회계관계 공무원(계약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계약담당 공무원 등 약 5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학교회계 계약 일반 △학교장터(S2B) 시스템 사용자 연수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 등 현장에서 필요한 계약업무 전반이다. 또 김종웅 전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현장에서 계약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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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5 17:30
충북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못난이 캔김치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 간 계약을 통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지속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 할인방안, 납품물량, 납품방법 등 세부사항을 최종 협의해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볶음김치)로 구성돼 있으며 캔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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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2024.04.25 17:30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민주노총대전본부 공동 주관으로 생활임금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다"며 "이는 각 지자체의 경제 상황과 재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설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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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5 17:30
●남경희씨 별세, 정상진(충북경찰청장)씨 빙모상=25일 낮 12시,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7일.(☏053-8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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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병옥)는 23~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 서핑의 날’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와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드림 서핑의 날’ 행사는 학년별로 진로 목표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은 △취업 능력·성격 탐색 △학과계열 선정검사·해석 △선취업 후 진학 비전맵 완성하기 △취업 상식 QUIZ, 2학년은 △MET 진로 전공 탐색·해석 강연 △선취업 후 진학 구체화하기 △취업 실무능력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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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2024.04.25 17:30
대전도시공사가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발생된 바이오가스 판매로 연간 20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환경보전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화를 위해 2017년부터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가스를 인근 산업단지에 보일러 연료로 판매하면서 음식물쓰레기의 위생적 처리는 물론 수익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정구황 소장은 "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하루 400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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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2024.04.25 17:30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이동 로봇이 활용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HBPAY(주)는 25일 망향휴게소에서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BPAY(주)로부터 이동로봇을 무상으로 임대해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을 천안호두휴게소 등 3개 휴게소에서 3개월간 상시 진행하고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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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 영운동 사랑나눔회(회장 이주섭)는 25일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나눔회는 이날 저소드가구 220곳에 육개장과 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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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는 25일 청원경찰서와 함께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채증(촬영)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달 말까지 4개 구청 민원실과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의 훈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빈번히 발생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폐쇄회로(CC)TV·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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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4.04.25 17:30
노연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가 의료 개혁을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라며, 의대 정원에 대해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노 위원장은 "논의 결과 대부분의 위원들이 의료개혁 성과가 국민과 의료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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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동부소방서가 화재 취약계층인 장애인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유형별 대피요령을 홍보했다. 시각장애인은 평상시 보호자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했을 때 피난 동선을 미리 알려주고 함께 대피한다. 만약 보호자가 없을 시 큰 목소리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물건을 두드리는 등 소음을 만들어 도움을 요청하고 한쪽 벽을 잡고 이동한다. 청각장애인은 평소 활용 빈도가 높은 장소에 시각경보기를 설치하고 119 신고 앱을 사전에 설치하여 앱을 통해 119에 신고하며, 엘리베이터를 절대 이용하지 않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맞고 낮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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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충북대학교 간호학과가 25일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58명이 참석해 임상실습에 앞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지난 시간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아픔이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이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연구역량을 갖춘 글로벌 창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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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2024.04.25 17:30
허위로 재산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이상조 충북 청주시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구형됐다. 25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이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5보궐선거 후보자 재산 등록 과정에서 부동산 가액을 부풀리거나 자동차, 골동품, 음향기기 등의 보유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 의원은 1심에서 의원직이 유지되는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출직 공무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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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서장 김성식)는 25일 청주 해피아이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