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노인종합복지관이 오랜 준비 과정을 마무리 하고 다음 달 문을 연다.부여군은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정순·사진)을 다음달 말 개관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입된 복지관은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단지 내 연면적 2천10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식당, 노래교실,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현재 복지관에는 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조리사, 영양사 등 직원 10명이 근
대전·세종·충남 | 전재국 기자 | 2022-02-23 19:37